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빌드 파이터즈 (문단 편집) === 총평 === '''기존 건담 팬덤은 물론 건담을 모르는 신규 팬들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데 성공한 명작'''으로 꼽힌다. 실제로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성공으로 [[건프라 배틀]] 시리즈는 트라이를 거쳐 빌드 다이버즈 시리즈와 실사 드라마까지 나올 정도로 건담 시리즈의 한 축으로 인정받는 등 시리즈 자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상업적으로는 작품 내 등장 [[건프라]] 판매실적이 상당히 좋았던 편이며[* 2013년 가장 많이 팔린 건프라가 이 작품의 주역기인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작품 내적으로도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쿠 어메이징]] 상대의 6화와 [[윙 건담 페니체]] 상대의 15화는 최종전 아니냐는 식으로 극찬이 나왔던 화. 후반부에선 주인공 측의 전투신에서 기승전빌드너클로 끝낸다는 전개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신선함이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24~25화의 전투신은 그래도 간지나게 연출한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위에서도 언급이 나왔지만 본작에서 주로 단점으로 지적받는것이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의 디스챠지 기믹이 너무 빨리 파훼되는 바람에 후반부에 주인공 팀의 전투 연출에 디스챠지보다 수수하고 단출한 격투전 기믹인 RG 시스템과 빌드너클 연출이 자주 나온다는 점이다.[* 그나마 21화에서 좀 그럴듯한 연출이 나오긴 했는데 그전까지는 빌드 너클 연출이 수수했고 너무 우려먹는다는 지적때문에 묻혔다.] 이것 때문에 후반부 전투신 평가는 주인공 팀보다 다른 건프라 파이터 쪽이 더 평가가 좋은 현상도 생기고 있다. 일각에서는 디스챠지를 뱅크신으로 돌려먹는 것도 그렇고 본선 돌입 시점부터 제작비가 떨어진거 같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건프라 판매를 통해 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이고 있는 반다이의 지원이 결코 박할 리 없다는 주장도 있지만 애초에 빌드 파이터즈는 반다이에서 작정하고 밀어주던 기획이 아닌, 건프라 홍보용의 저예산 서브 기획 수준이었다. 작품의 높은 완성도 덕분에 예상 이상의 흥행을 거두게 되어 이 작품에 주목한 시청자들은 더욱 화려한 연출을 기대했겠지만 애초에 예산 분배나 연출 기획이 정해져 있던 빌드 파이터즈에는 계획 이상의 화려한 연출을 뽑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결국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하지는 못한 결과물로 끝나게 된 게 아니냐는 것. 또 역대 대부분의 TV판 건담이 4쿨 50화 정도의 구성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2쿨에 불과한 빌파는 건프라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더 넣을 정도의 여유가 별로 없는 데다 짧은 스토리 전개의 압박에 시달리다보니 제작진들도 하고 싶은 걸 다 하지 못하는 느낌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또 작품 분량상 '배틀 도중에 한 화를 끊고 다음 화에서 이어서 진행하는 전개'를 쓸 수 없다 보니[* 이 문제는 후속작인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해결되긴 한다. 다만 그쪽은 작품 자체의 평가가 영 좋지 않아서...] 무조건 한 화 안에 배틀 한 경기를 끝내야 해서 10분 정도의 단촐한 전투신이 나온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아쉬운 부분들에도 불구하고 기승전결이 확실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 코믹과 진지와 열혈의 적절한 배합, 신규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의 올드팬들도 즐길 수 있는 여러 팬서비스, 작정하고 만들 때는 훌륭한 퀄리티의 전투신 등 뚜렷한 장점들이 유지되었기 때문에 그래도 작품 자체의 평가는 떨어지지 않았다. 종영 이후에는 완결을 아쉬워하던 팬들이 많았을 정도로 방영 이전의 걱정이나 평가절하를 훌륭하게 극복한, '''갓빌파'''의 평가가 어색하지 않은 수작 이상의 작품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이후 나온 [[빌파트|후속작]]이 기존 빌파에 비해 영 좋지 않은 평가를 보여주면서 이런 아쉬운 점도 대부분 잠잠해진 상황인데, 후속작의 여러 난잡한 문제들에 비하면 기승전빌드너클이나 기타 다른 문제는 정말 이제와서 생각하면 별 것도 아니었다며, 오히려 건빌파가 갓빌파였다는 인식만 확고하게 해 주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후 빌드 파이터즈 세계관 작품 이외에도 [[빌드 다이버즈]] 등 새로운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건프라 배틀 작품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최근 들어 방영된 [[건담 빌드 다이버즈 Re:RISE]]에 와서야 본작에 버금가는 평을 얻는 등[* 이마저도 초반부 전개는 지루하고 답답하다는 지적도 많이 나오는 등 평가 면에선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있다.] 이 작품의 위상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스트라이크 건담]], [[윙 건담]], [[건담 X]], [[건담 엑시아]]등의 원작에서 초반 주역기로 나온 기체들은 각각 오리지널 바리에이션[*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 [[윙 건담 페니체]], [[건담 X 마왕]], [[전국 아스트레이 건담]],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등등...단, 어메이징 엑시아는 방영 당시 더블오 세컨드 시즌의 독점 판권이 아직 끝나지 않은 시점이었다.]을 달고 나오지만 [[프리덤 건담]], [[윙 건담 제로]], [[건담 DX]], [[더블오 건담]] 등의 세컨드 주역기는 어째선지 개조작이 나오지 않거나 판권 문제로 아예 출연 자체가 없기도 하다. 아마도 세컨드 주역 기체들은 대부분 원작에서 작 중 최강 기체라는 상징성을 가지기 때문에 그 기체들을 뛰어넘는 오리지널 바리에이션 버전은 의도적으로 피해 원작의 상징성을 해치지 않으려는 처사 일수도 있다. 대신, 건담 DX는 작 중반 잠시 도색작으로 나오긴 하지만 주인공에게 급살 당하는 개그 캐릭터라 별 비중은 없다.[* 그러나 외전에서는 뉴 건담 브레이브, 갓 건담 극, 제타건담 염 등의 기체가 나오기도 한다.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다이버즈까지 가면 더블오 건담이 마침내 주역기체의 원본으로 등장한다. 이 시점에서 이미 세츠나의 최종기는 [[건담 더블오 퀀터]]였기때문에 세컨드 주역기임에도 최종 주역기는 아니여서 선정된 모양. 더블오 건담 자체로도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수익 또한 기대한 배치로 보인다.]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 인기의 이유는 중국에서 인기있는 [[기동전사 건담 SEED]]의 메카가 많이 나와서라고 한다. [[https://akiba-souken.com/article/52110/?page=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